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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제고에 앞장”

제2회 사회적 가치 위원회 개최...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공감

입력 2019-11-21 14:55

사회적 가치 위원회 개최후기념사진
제2회 사회적가치위원회 개최 후 기념사진. 왼쪽에서 6번째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 왼쪽에서 7번째 나주몽 전남대 교수.(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21일, 한전 아트센터(서울서초구)에서 2019년도 ‘KEPCO 제2회 사회적 가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5대 핵심가치에 대한 한전의 혁신활동 사례로 ‘KEPCO 더 좋은 일자리를 위한 855일의 기록’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KEPCO의 역할’ 발표와 사외위원인 나주몽 전남대 교수의 ‘사회적 가치창출과 사회혁신’ 주제로 특별강의가 있었다.

또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한전의 사회적가치 실현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위원장을 맡은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한전은 공공성과 기업성을 조화롭게 추구함과 동시에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추진계획’을 수립해 성실히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올해 사회적 가치 시행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단체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며, 한국능률협회 ‘2019년 한국의 경영대상’ 사회적 가치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양세훈 기자 twonew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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