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서울 도심 밝힌 화려한 불빛’…IFC 서울, 라이팅 페스티벌 진행

입력 2019-11-22 11:19





IFC몰 라이팅 페스티벌
IFC몰 라이팅 페스티벌
복합 문화공간 IFC 서울이 내년 1월12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라이팅 페스티벌 ‘미스틱 아일랜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스틱 아일랜드’는 겨울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형 라이팅 페스티벌로, 건물 내부와 야외 광장 등에 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설치, 총 10개 포토존이 운영된다.

포토존은 시작을 의미하는 ‘미스틱 로드’, 선물 같은 시간을 형상화한 ‘기프트 박스’, 평화와 휴식의 공간을 표현한 ‘미스틱 포레스트’,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미스틱 유니콘’ 등 총 10개 공간으로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연말 분위기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IFC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12월18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IFC몰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매주 목요일 공개되는 미션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콘래드 호텔 숙박권, 콘래드 호텔의 제스트 뷔페권, IFC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IFC 서울 관계자는 “연말에 매년 선보였던 대형 트리 대신, 올해는 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선사하고자 대규모 라이팅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랜드마크 IFC 서울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FC 서울은 지난 21일 IFC몰 노스 파빌리온 입구의 야외 광장에서 특별 초대한 영등포 지역 아동 50명을 비롯, 고객 500여 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조형물의 붉을 밝히는 점등식을 갖고, 더퍼스트의 뮤지컬 공연 및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