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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전 남편 미키정 결혼 축하 "두 분 행복하세요!"

입력 2019-11-22 12:14

하리수 전 남편 미키정 결혼 축하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리수가 전 남편 미키정(정영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1일 전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 씨의 결혼식이 있었네요.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 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로 전남편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하리수가 공개한 사진 속 미키정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다정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앞서 하리수는 지난 2007년 5월 미키정과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를 모았으나 결혼 10년 만인 2017년 합의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두 사람은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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