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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연말 파티는 집에서”… 홈파티 가전이 뜬다

입력 2019-11-28 07:00   수정 2019-11-28 09:38
신문게재 2019-11-28 15면

 

2019112710
(사진출처=게티이미지)

 

올 여름 집에서 캠핑을 즐기는 홈캠핑이 인기를 끈 데 이어 연말 시즌이 다가오면서 집에서 파티를 즐기는 홈파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가전업계도 집에서 파티를 즐기는 홈파티족을 위한 가전제품을 출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인덕션 하나로 팬케이크부터 스테이크까지

 

삼성 인덕션
삼성전자 인덕션 ‘더 플레이트’.(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집에서 요리와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인덕션 ‘더 플레이트(The Plate)’를 출시했다.

더 플레이트는 좌우에 2개의 화구가 있어 메인 조리기기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설치공사가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 타입이라 식탁 위에 올려두고 보조 조리기기로도 활용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

제품 높이도 46mm로 상당히 슬림해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우러진다. 삼성전자는 화구 사이즈에 꼭 맞는 전용 용기(팬)도 함께 출시한다. 전용 용기는 인덕션 상판에 끼워 고정할 수 있어 들고 옮기더라도 움직이거나 떨어질 염려가 없다.



인덕션과 동일한 색상을 적용해 일체감을 주고 뚜껑도 있어 보온 기능과 함께 분위기 있는 플레이팅이 가능하다. 더 플레이트에는 전용 용기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비큐 모드’ 와 ‘팬케이크 모드’가 적용됐다.

제품 앞쪽 조작부에 위치한 ‘바비큐 모드’ 버튼을 누르면 왼쪽 화구는 야채 구이에 적합한 4단으로 오른쪽 화구는 스테이크에 알맞은 5단으로 화력이 자동 설정된다.

‘팬케이크 모드’ 버튼을 누르면 좌우 모두 4단으로 화력이 맞춰지며 팬케이크뿐만 아니라 전, 부침개 등 넓은 면적에 동일한 온도를 적용해야 하는 음식을 조리하기에 적합하다.

이 밖에 많은 양의 물을 끓일 때 편리한 ‘파워 부스트’ 기능과 화력을 1~9단계까지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유용하다.

더 플레이트는 요리 경험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삼성 인덕션 제품 중 최초로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제품 조작부와 상판 모두 화이트로 화사한 느낌을 주고 온도와 타이머 조절 다이얼에는 로즈골드 색상을 써서 포인트를 줬다.


◇연기·유해가스 걱정없이 굽는다

 

신일 BBQ 그릴
신일 ‘스모크리스 BBQ 그릴’(사진제공=신일)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파티의 꽃인 바비큐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모크리스 BBQ 그릴’을 내놨다.

‘스모크리스 BBQ 그릴’은 적외선 열기술로 음식을 가열해 연기, 냄새, 유해가스 걱정 없이 구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본발열 소재를 사용하는 적외선 히팅장치를 적용, 230도 온도로 음식을 빠르고 골고루 익혀준다. 음식의 수분을 유지한 채 속부터 익혀 바비큐 시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그릴 열판은 논스틱 코팅 처리돼 기름 없이도 음식이 눌어붙거나 타지 않아 깔끔한 요리가 가능하다. 제품 양옆으로 열선이 있어 조리 시 기름이 닿지 않아 연기 발생이 적다. 기름받이는 별도 분리해서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바비큐 요리시 유용한 집게, 바비큐 솔, 뒤집게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수제맥주도 집에서 손쉽게 즐긴다

 

LG전자 홈브루
LG전자 수제맥주 제조기‘LG 홈브루’.(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홈파티족을 위해 갓 만든 수제맥주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세계 첫 캡슐형 수제맥주 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를 선보였다.

LG 홈브루는 캡슐과 물을 넣으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제조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집에서 방금 만든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출시 전부터 맥주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 제품은 인디아 페일 에일(IPA, India Pale Ale), 페일 에일(Pale Ale), 스타우트(Stout), 위트(Wheat), 필스너(Pilsner) 등 인기 맥주 5종을 제조할 수 있다. 사용자는 취향에 따라 2~3주 만에 약 5리터의 최고급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밀맥주인 위트를 만드는 데 약 9일이 소요되며 발효가 가장 오래 걸리는 라거맥주인 필스너는 약 21일 걸린다. IPA, 페일 에일, 스타우트 등은 2주 안팎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개발하며 차별화된 생활가전 기술들을 결집했다. LG 홈브루는 맥주 종류에 맞는 최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온도, 압력, 시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초정밀 제어하는 마이크로 브루잉(Micro Brewing) 공법을 적용했다. 고객은 제품 전면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맥주가 제조되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완성된 맥주는 최적의 보관온도인 6도(℃)와 차가운 맥주를 위한 4도 중 선택해 보관할 수 있다.

LG전자는 98년 전통의 세계적 몰트(Malt, 싹이 튼 보리나 밀로 만든 맥즙) 제조사인 영국 문톤스(Muntons)와 함께 프리미엄 원료를 담은 캡슐형 맥주원료 패키지를 공동개발했다. 캡슐 패키지는 맥주의 주원료인 맥즙팩 외에 발효를 돕는 이스트(Yeast, 효모), 맥주에 풍미를 더하는 홉오일(Hop Oil), 플레이버(Flavor, 맥주향) 등 3개의 캡슐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LG 홈브루는 맛있는 맥주를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인 위생관리도 철저하다. 온수살균세척시스템이 맥주를 만들기 전, 만드는 도중, 완성한 후에 각각 기기 내부를 세척하고 살균한다. 여기에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6개월마다 방문해 내부 살균 및 외부 세척, 필터 교체 등 빈틈없이 제품을 관리한다.

송영두 기자 songzi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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