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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시니어] 파주시, 제23회 파주장단콩 축제 임진각 광장에서 열려

입력 2019-11-29 09:14   수정 2019-11-29 10:07
신문게재 2019-11-29 15면

파주장단콩
콩으로 만든 음식 코너에서 관람객들이 청국장을 시식하고 있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임진각 광장에서 ‘웰빙 명품 파주 장단콩 축제’를 열었다.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탓에 인근 시·군에서 방역대책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 축제는 방역 대책을 기반으로 개막식과 의전 행사 등을 취소하고, 농특산물 직거래 중심으로 축제를 한다고 운영 본부 관계자가 전했다.

1997년부터 개최해온 파주 장단콩 축제는 올해 23회를 맞이 했고,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를 수상하는 등 인기 높은 축제다.

파주 장단콩은 예로부터 파주지역의 웰빙식품으로 장단 3백(三白)이라 하여 임진강 쌀, 파주 개성인삼과 함께 임금에게 진상하던 명품 식품이다.



이 축제는 파주 지역 축제를 넘어 경기도의 축제로 장단콩의 원산지와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다. 파주 지역에는 현재 1100ha의 지역에 장단콩을 재배하여 메주,간장, 두부 등을 생산한다.

또한 전통장류 가공시설을 설치 운영하여 장단콩을 지역 특산물로 육성하고 있다.

파주시는 비무장지대(DMZ) 청정 환경에서 재배한 장단콩의 품질관리를 위해 파주 장단콩 생산이력제를 도입 운영하며 파주시 공무원이 입회하여 봉인과 검수 작업을 마친 엄선된 품질의

장단콩을 축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어 콩 재배의 전문성을 위해 지역마다 ‘파주 장단콩 연구회’를 두고 있다. 콩의 종류는 대략 70여종이 있으나 파주 지역의 명품 품종은 백태, 청태, 서리태, 선비콩 등이 유명하다.

축제장에는 각종 체험 부스와 먹거리 체험장, 재래시장 농특산물 판매장, 장단콩 판매장 등을 운영했다. 파주시는 방문자의 교통편의를 위해 문산역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하는 한편 구입한 곡물은 택배를 이용해 구매객의 집까지 배달해주었다.

박화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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