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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내년 3월 서울서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10개월 대장정 마무리

입력 2019-12-02 14:42

트와이스_TWICELIGHTS_영상화면캡처
‘TWICE WORLD TOUR ’TWICELIGHTS‘ in Seoul ’Finale’ 영상 화면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가 2019 월드투어의 마무리를 서울에서 화려하게 장식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이 내년 3월 7~8일 양일간 2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의 포문을 열고 미주 4개 도시를 포함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홋카이도, 후쿠오카 등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2020년 3월 3~4일 일본 도쿄돔 2회 추가 공연을 확정하는 등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일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WICE WORLD TOUR ’TWICELIGHTS‘ in Seoul ’Finale‘’(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라이츠’ 인 서울 ‘피날레’) 영상을 업로드하고 깜짝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총 17개 도시 29회 공연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완성하게 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11월 20일 일본에서 새 음반 ‘&TWICE’(앤드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을 비롯해 일본 라인 뮤직의 앨범 톱 100 주간 차트, 빌보드 재팬의 핫 앨범 및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일본의 대표 연말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 K팝 그룹 최초로 3년 연속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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