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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탄도미사일 착각’ 아베 비난한 北에 “극히 유감”

입력 2019-12-02 14:47   수정 2019-12-02 14:54

북한 미사일 발사 회견하는 일본 관방장관
북한이 지난 10월 2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쏜 것과 관련, 일본 도쿄에서 관련 상황에 대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의 기자회견 방송 화면이 나오는 가운데 행인들이 그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연합)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을 ‘탄도미사일 발사’라고 착각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비난하며 “조만간 진짜를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과 관련, 일본 정부가 “극히 유감”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아베 총리를 비난하며 새로운 미사일 발사를 시사하는 담화를 발표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자 “발표는 알고 있지만 일일이 코멘트하는 것은 삼가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스가 장관은 “북한이 올해 들어 20발 넘는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것으로 극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계속 미국 등과 긴밀히 연계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해 우리나라의 평화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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