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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저축률 못 미치는 투자율…경제성장률 위축 우려↑

입력 2019-12-04 09:02

저축률 못 미치는 투자율…경제성장률 위축 우려↑

기업 투자 부진으로 국내 경제 저축률이 투자율을 웃돌고 있어 경제성장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저축률은 3분기 35.0%로 전기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최종소비지출(0.3%) 증가율이 국민총처분가능소득(1.0%) 증가율을 밑돈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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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허창수 GS그룹 회장, 15년만 아름다운 결별…'젊은 GS' 전진배치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15년만에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3일 GS그룹은 허창수 회장이 사장단회의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임을 표명함에 따라,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이 그룹의 새로운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국내 간판기업 ‘내부 총격전’, 中기업들 뒤에서 웃는다

국내 간판 기업들의 연달은 ‘내부 총격전’이 중국 업체들의 인재 빼가기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3일 한국무역협회가 발간한 ‘중국, 인재의 블랙홀’ 보고서는 이러한 문제를 언급하며 정부 차원의 해법 마련을 촉구했다.  

 

 

시중 부동자금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려…10월 1조 2790억 뭉칫돈

시중에 갈 곳 잃은 부동자금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의 여파로 서울에서는 아파트 매물을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다 가격이 치솟아 자금 조달이 어렵다. 신규 청약은 당첨가점이 고공행진 하면서 당첨되기 힘든 상황이다. 

 

 

'상법 등 시행령 개정'에 뿔난 5개 경제단체 "기업 경영간섭 과도"

정부의 상법 및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에 경제단체들이 들고 일어났다. 정부가 시행령 개정을 통해 기업 경영에 과도하게 개입할 수 있다는 우려다. 기업 자율성 침해는 물론 경영권 상시 위협으로 투자와 고용에 들어갈 자금이 경영권 방어에 소진될 수 있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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