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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히어로 월드 챌린지 여섯 번째 우승 노려

세계 최정상급 선수 18명 만 출전…욘 람은 12년 만에 2연패 도전

입력 2019-12-04 15:26   수정 2019-12-04 15:27
신문게재 2019-12-05 11면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자신이 주최하는 2019-2020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 상금 350만 달러)에서 여섯 번째 우승을 노린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바하마 뉴프로비던스 섬의 올버니 골프클럽(파 72·7302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지난 10월 중순 일본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한 달 보름여 만에 출전이다.



우즈는 2000년 시작된 이 대회에서 지난해까지 모두 다섯 차례(2001·2004·2006·2007·2011년)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도 다섯 차례나 차지하는 강세를 보였다. 이 대회는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다. 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최정상급 선수 18명만이 출전하고 있어 ‘별들의 잔치’로 불리 운다. 세계남자골프랭킹 포인트도 걸려 있다.



이번 시즌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탄 우즈가 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할지가 이번 대회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작년 대회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람은 지난 달 2019 시즌 유로피언 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람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우즈 이후 12년 만에 2연패를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톱 10’에 이름을 올린 선수 중 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 6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8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9위 잰더 쇼플리(미국) 등 6명이 출전한다.

하지만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4위 더스틴 존슨(미국) 등은 부상 등을 이유로 불참한다. 이 대회는 나흘동안 컷 탈락 없이 진행된다.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고, 18위를 차지해도 1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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