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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AMA’ 오늘 나고야돔서 개최…호스트 박보검-BTS·트와이스·마마무 등 총출동

입력 2019-12-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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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대중음악 시상식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9 MAMA)가 4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다.

역대 최초로 돔에서 펼쳐지는‘2019 MAMA’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트와이스, 마마무, 갓세븐(GOT7), 몬스타엑스, 청하, 있지(ITZY),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션브이(WayV), 박진영 등이 참여하며, 영국의 팝 가수 두아 리파도 무대에 오른다.

시상식이 열리는 나고야돔은 약 4만석 규모로, 국내 고척 스카이돔은 물론이고 작년 ‘2018 MAMA’가 개최된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장(2만여석)보다도 크다.

‘2019 MAMA’ 측은 “돔 공연장은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에게만 허락된 곳이자, 가수 모두가 선망하는 무대”라며 “4만석 규모의 나고야 돔에서 펼쳐지는 무대는 압도적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박보검이 3년 연속 MAMA의 호스트를 맡았으며, 배우 차승원, 이광수, 이상엽, 이수혁 등과 가수 신승훈,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 모델 주우재 등이 시상자로 함께 한다.

4일 오후 4시 레드카펫과 오후 6시 본 시상식으로 진행되는 ‘2019 MAMA’는 Mnet과 아시아 각 지역 채널 및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엠웨이브(Mwave),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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