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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KLPGA 투어 2020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

‘전 관왕’ 최혜진, 선두와 3타 차 공동 4위…임희정·유해란은 2타 차 공동 2위

입력 2019-12-06 19:56   수정 2019-12-06 19:56

이다연 1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이다연.(사진=KLPGA)
이다연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총 상금 7억 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다연은 6일 베트남 호찌민 인근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 72·65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019 시즌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과 아시아나항공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다연은 이날 2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서며 이번 시즌 첫 우승을 향해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날 1번 홀에서 출발해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으며 4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한 이다연은 후반 들어 12번 홀(파 4)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했다. 하지만 13번 홀(파 4)과 14번 홀(파 3)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특히 14번 홀에서는 티 샷 한 볼이 그린에 떨어진 후 홀로 향하다가 30cm 앞에서 멈췄다. 지난 시즌 하반기에서만 3승을 올리며 ‘신인’ 돌풍을 일으켰던 KLPGA 투어 2년 차 임희정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유해란과 함께 선두와 2타 차를 보이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공동 2위에 자리한 유해란은 지난 시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 출전이 KLPGA 투어 정식 데뷔전이다.



최혜진 4번홀 아이언샷 날라고 았다
최혜진.(사진=KLPGA)
2019 시즌 KLPGA 투어 상금과 평균타수, 대상 등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하며 ‘전 관왕’에 오른 최혜진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와 3타 차를 보이며 박주영, 김아림 등 5명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이 대회와 깊은 인연이 깊다. 2017년 12월 KLPGA 투어 2018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데뷔전을 나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KLPGA 투어 사상 신인으로 데뷔전이자 개막전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작년 대회 우승자 박지영은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29위에 자리, 타이틀 방어에 먹구름이 끼었다.

지난 시즌 2승을 올리며 신인상을 수상한 조아연은 이날 버디 없이 보기만 7개를 범해 7오버파 79타를 쳐 공동 84위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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