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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love 유튜버 보겸 “1시간 만에 1억 다 썼다” 나눔 스케일 甲 인증샷

입력 2019-12-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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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 유튜브

 

 

bk love이 핫이슈로 등극했다.

 

이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보겸이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보겸은 7일 유튜브 채널은 통해 정확히 1억 다 썼습니다란 영상을 게재했다.

 

보겸은 이틀 전에 1억 나눔, 6000만원 넘는 돈을 나눔했다. 댓글에 다 bk love라고 달려 있더라. 새벽에 실검 1등했다. 많은 분들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겸은 남은 4000만원을 다 쓰기 위해 36000원짜리 볼펜을 700자루 구입하겠다고 전했다.

 

보겸은 구독자 이벤트는 1차,2차로 진행되며 1차에선 최신 it기기, 2차는 컴퓨터, 볼펜,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를 나눔한다.

 

총 1억원 상당의 상품을 받으려면 보겸 유튜브 채널 구독 후 댓글에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서 증정된다. 당첨자는 9일 자정에 발표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에 “bk love”를 도배했다. bk는 보겸의 영어 스펠링 약자를 뜻한다. 보겸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군산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팬덤 이름은 '가조쿠'다.

 

방송 초기에는 던전앤파이터 방송을 하던 BJ였으며 2019년 11월 기준 한국 유튜브 채널 46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보겸은 구독자수 383만명을 보유중이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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