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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엑소 첸이 설소대 수술을 받은 경험을 밝힌 가운데, 설소대 수술 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첸은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진짜 하지 말걸 하고 후회한 행동은?’ 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첸은 “발음에 관련된 수술”이라고 밝혔다. 즉, 첸은 설소대 제거 수술을 받은 것.
특히 첸은 “어린 마음에 노래할 때 발음이 딱딱한 것 같아서 수술하러 갔다”고 말했다.
의사는 “남들 회사 다니면서 가볍게 와서 하는 수술이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첸은 “수술 후 혀가 부으면서 음식물을 잘 먹지 못했다. 노래 실력과 상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첸은 “흘를르~를 할 수 있게 됐다. 아무 상관 없는데 수술 하고 나서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소대 제거 수술 가격에 대해 설전을 펼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우리 아가가 설소대 수술 했는데 금액은 17000원 나왔어요”라고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우리 아들 한달쯤 됐을 때 14000원 들었다. 태아 보험 가입한 곳에서 수술 보험 혜택도 받았다”고 전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