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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동절기 안전 종합대책 추진

- 내년 2월까지 산불·한파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취약계층 지원강화 등 5대 중점 추진사항 시행

입력 2019-12-07 08:57   수정 2019-12-07 08:57

함양군청 청사 전경
함양군청 청사 전경
경남 함양군은 동절기 군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사고 및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을 동절기 종합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산불·한파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강화 ▲주민생활 불편해소 ▲가축전염병 예방 등 농·축산업 지원 ▲군민 건강한 겨울나기 등 5대 중점 추진사항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우선 폭설 등 재난 대비 사전 대응태세 구축을 위해 13개 35명 협업반 T/F팀을 운영하고, 상황에 따라 관계기관과 합동 비상근무를 실시해 완벽한 도로 제설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재설용 장비를 비롯한 제설제, 빙방사 등을 최대한 활용해 상습 적설지역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또한 국립공원 1호 지리산과 10호 덕유산을 비롯한 임야가 78%인 군의 특성상 철저한 산불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장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재난취약시설 대형공사장 등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화재 취약대상 특별 안전점검 추진과 가스·전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



한파로 인한 상수도 동파예방을 위해 월동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해 긴급복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사전 동파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전기의 안정적 공급체계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도 마련했다.

특히 동절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안전 점검 및 월동 대비 지원을 위해 기초생활 보장 강화,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난방연료 지원, 사회복지시설 월동대책 점검, 복지사각지대 발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등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확대한다.

동절기 서민고용 안정과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김장채소 수급안정, 에너지 절약 대책 및 공공기관에서 에너지 절약을 선도해 경제 안정에 힘쓰는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철저한 가축전염병 예방 및 방역을 시행하고, 원예·특작 등 농작물 피해 예방 대책도 강구해 나간다.

이와 함께 군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감염병 비상방역 근무, 예방교육 및 홍보 활동, 방문건강관리사업 통한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방문홍보 활동도 펼친다.

김수정 기획담당은 “올 겨울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으나 일시적인 한파가 찾아오는 등 기온 변동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취약계층 지원과 시설물 안전관리 등 철저한 사전 대책을 수립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군민 모두가 안전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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