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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남세종농협, 4생활권에 반곡지점 개소식

입력 2019-12-07 08:51

남세종농협 사진
4일 세종 남세종농협이 반곡지점 개점식을 개최하고 있는 장면. [남세종농협 제공]




세종시 남세종농협이 4일 4-1생활권에 남세종농협 반곡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세종신도시 4-1생활권 반곡동 한누리대로 1828에 문을 연 반곡지점은 20여억 원을 투입해 2층에 사무실과 365자동화코너를 구성하고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사는 양현권 금남면장, 정경선 소담동장, 윤상근 대평동장, 진정옥 보람동장, 이용권 세종시농정지원국장, 고진국 전의농협조합장, 이성규 세종서부농협조합장, 소순석 세종동부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시민 등 200며명이 참석했다

신상철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며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도 농협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업인에게는 생산성과 연계된 지원으로 농가소득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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