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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야권지도자 “인도가 강간의 수도냐”…침묵하는 모디 총리 ‘저격’

입력 2019-12-08 14:38   수정 2019-12-08 15:57
신문게재 2019-12-09 19면

간디
인도 야권 지도자인 라훌 간디 (EPA=연합)

 

인도 야권 지도자인 라훌 간디가 최근 계속되는 잔혹한 성범죄 사건에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8일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간디는 “인도가 세계의 강간 수도(the rape capital of the world)로 알려지게 됐다”며 “다른 나라는 인도에 왜 딸과 여동생을 돌보지 못하느냐고 묻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온 나라에 걸쳐 여성에 대한 잔혹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여성이 강간당하고 폭행당하는 이야기를 매일 접한다. 소수 집단에 대한 폭력과 증오도 확산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인도에서는 최근 잔혹한 성범죄가 잇따르면서 성폭행 근절을 요구하는 시위가 인도 전역에 확산하고 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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