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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염원하는 아프리카대륙서밋과 20만명 효정가정축복축제 성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0만명 효정가정축복축제 개최

입력 2019-12-08 21:18   수정 2019-12-08 21:18

남아공 효정가정축복축제 행사전경
남아공 효정가정축복제 행사에 아프리카대륙 전역 54개국 에서 20여 만명이 참여했다.<사진 천주평화연합 제공>
천주평화연합(UPF)은 지난달 27∼29일 아프리카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의 국민의당에서 ‘2019 아프리카 대륙 서밋’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지난 7일 아프리카대륙에서 최대 규모 경기장으로 손꼽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FNB스타디움에서 ‘2019 아프리카대륙 서밋 및 효정가정축복축제’를 진행했다.



효정가정축복제에는 현직 정상 및 국가 대통령 공식 대행자 5명, 아프리카연합(AU) 대표와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 대표, 전직 정상 6명, 국회의장 12명, 국회의원 140명(해외 100명, 남아공 40명), 주요 종단장 127명, 국왕 및 족장 219명, 여성·청년·단체장·기관장 지역사회 지도자 2000명을 포함한 아프리카대륙 전역 54개국에서 동참한 20만명이 참여했다.



또한 30개국 80여개 언론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는 남아공 전역에 국영방송으로 생중계됐다.

천주평화연합은 아프리카 55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인 ‘아프리카연합(AU)’과 15개 회원국으로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ECOWAS), ‘사헬 G5’(G5 Sahel·부르키나파소·차드·말리·모리타니·니제르)과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니제르의 마하마두 이수프 대통령, 브리지 라피니 총리, 코모로의 아잘리 아수마니 대통령 등 현직 정상 7명, 정상을 대신한 참석자 13명 등 각계 지도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총재는 기조연설에서 “족장들도 거슬러 올라가면 부모는 한 분인데, 그 하늘부모님을 모시지 못해 국경선과 벽이 많이 생겼지만 이제는 때가 달라졌다”며, “세계 모든 민족이 하늘부모님을 모시면 우리가 염려하는 모든 문제가 해결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수프 니제르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빈부격차와 빈곤의 극대화, 국가 이기주의, 기후변화, 다양한 테러의 위협 등 인류의 어두운 면을 극복하고 공통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작년 1월에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개최한 아프리카 서밋은 도덕성의 향상과 아프리카대륙의 단합이라는 결과를 이루었다며 서밋의 중요성을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아프리카 서밋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공생, 공영, 공의를 위한 10가지 ‘신아프리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열린 ‘참가정 축복축제 및 평화축복식’에는 사전에 예비축복을 받은 2100쌍 가운데 700쌍의 대표커플들이 무슬림 전통복장으로 만장을 이루었다.

브리지 라피니 니제르 총리를 비롯해 서밋에 참석한 전·현직 정상, 국회의장, 장관, 국회의원, 종단장들이 축복식에 참석했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공식대행자로 참석한 잭슨 음템부 대통령실 장관은 개회사에서 “남아공은 한학자 총재를 우리의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축복식 행사는 라마포사 대통령도 지지하고 있으며 남아공 정부로서 평화활동을 같이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사무엘 하데베 하나님계시교회 선지자는 환영사에서 “비가 오는 날 아프리카에서 가장 거대한 FNB스타디움을 가득 찬 것을 본 적 없다”며, “이렇게 모인 것은 우리들이 영적이기 때문이며 아프리카에서 비는 축복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학자 총재는 지난해 1월에 서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마키 살(Macky Sall) 세네갈 대통령과 공동주최로 아프리카 서밋을 개최했다.

노예무역의 중계지로 악명이 높았던 고레 섬에서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노예로 팔려가 사망한 아프리카인들을 위한 해방해원식을 거행했다.

또한 작년 11월에는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초종교평화축복식을 열었다.

올해 6월에는 남아공 10만쌍 효정가정축복페스티벌, 10월에는 일본 나고야 4만명 효정문화축복페스티벌과 알바니아에서 발칸반도 평화서밋을 진행했다.

이어 한 총재는 11월에는 캄보디아에서 아시아·태평양 서밋, 대만 1만3천명 전진대회, 12월에는 미국 세계성직자협의회(WCLC) 창립 3만명 대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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