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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중대시험’ 발표에 美전문가 “로켓엔진시험 가능성”

입력 2019-12-09 10:01   수정 2019-12-09 10:03

루이스 트위터
상업용 위성업체 플래닛랩스가 촬영한 서해 동창리 위성 발사장 사진 (미들버리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센터’의 책임자 제프리 루이스 소장 트위터)


미국의 핵 비확산 전문가가 북한의 8일 ‘중대 시험’ 발표와 관련해 로켓엔진시험 가능성을 제기했다.

미들버리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센터’의 책임자인 제프리 루이스 소장은 이날 본인 트위터계정을 통해 “(상업용 위성업체) 플래닛이 제공한 (시험) 전과 후로 추정되는 사진을 보면 서해에서 로켓엔진시험이 실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가 지목한 ‘서해’란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위치한 위성(장거리로켓) 발사장을 말한다.

루이스 소장은 지난 7일과 8일 이곳을 촬영한 위성사진 두 장을 트위터에 나란히 올려 비교하며 “차량과 물체들이 시험을 위해 7일 나타났다”면서 “이들은 8일 대부분 사라졌지만 현장은 시험에서 발생한 가스분출로 어지럽혀진 상태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진행한 중대한 시험의 결과는 머지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 지위를 또 한 번 변화시키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시험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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