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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한국인이어서 자랑스럽다"문체부 결과 발표

입력 2019-12-09 14:06   수정 2019-12-09 14:06

문체부
(사진제공=문체부)
우리 국민중 10명 중 8명이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으로는 진보-보수 갈등과 경제 양극화문제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이같은 결과를 담은 ‘2019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답변은 83.9%,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답변은 83.3%였으며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는 답변도 81.9%로 나타났다.

한국의 전통문화 및 유물, 정신문화, 한국 대중음악(K-pop) 등 대중문화에 대해 ‘우수하다’고 응답한 비율도 각각 93.3%, 85.3%, 92.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전반적으로 이전 조사에서보다 더 높아진 수치이다. 우리 사회 주요 집단별로 갈등 중에서는 ‘진보와 보수’ 간 갈등이 ‘크다’가 91.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2016년도 결과보다 14.5%포인트(p) 대폭 상승한 것이다. 갈등 유형별로 보면 ‘정규직 대 비정규직’은 85.3%, ‘대기업 대 중소기업’ 81.1%, ‘부유층 대 서민층’ 78.9%, ‘기업가 대 근로자’ 77.7%가 크다고 답했다. ‘남성 대 여성’ 갈등은 54.9%, ‘한국인 대 외국인’ 갈등은 49.7%가 크다고 반응했다.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는 지난 1996년 처음 시작해 2001년, 2006년, 2008년, 2013년, 2016년에 이어 이번이 일곱 번째다. 이번 조사는 문체부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8월27일부터 9월27일까지 한 달간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상대로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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