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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 제21회 심청효행대상 시상식 성료

1999년부터 이어진 심청효행대상, 21회까지 총 246명 효심 격려

입력 2019-12-09 19:59   수정 2019-12-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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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제21회 심청효행대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가천문화재단 제공>
가천문화재단은 9일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제21회 심청효행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심청효행대상은 가천문화재단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지난 1999년에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에 심청동상을 제작, 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돼 21회를 맞는 올해까지 모두 246명의 효녀와 효부들의 효심을 격려해왔다.



심청효행상, 다문화효부상, 다문화도우미상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뇌출혈로 하반신 마비가 된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도지나 양(심청효행상 대상)을 비롯해 총 15명의 수상자가 상을 받았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본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상금)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가천대길병원 종합건강검진권 2장 등 약 1억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또 수상자 배출학교 등에는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로 지원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황우여 전 부총리, 윤관석·안상수·이학재·홍일표·이정미·윤상현·박인숙 국회의원, 고남석 연수구청장,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최성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장, 이동순 함춘여자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심청효행상 대상을 받은 도지나 양은 ‘어머니께서 제게 한없이 베푸셨던 사랑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 부끄럽다면 서도, 힘겨운 나날속에서 버팀목이 된 건 항상 옆에 있는 가족이 큰 힘이 되었기 때문’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오늘의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가슴 깊이 간직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수상자와 가족들은 시상식에 앞서 가천문화재단에서 마련한 인천 지역 주요명소를 견학하고 문화체험을 하는 등 2박 3일간 가족들과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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