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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람 떠난 '통영 폐조선소'… 창업공간 제공

통영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 리스타트 플랫폼 개소식
총 6772억 원 투입, 2023년까지 통영 폐조선소 주거지역 재생
경남 유일 도시재생뉴딜사업 경제 기반형으로 선정
김 지사 “지역주민·지방정부·추진주최 3자 힘 모아야 성공적 도시재생 가능”

입력 2019-12-10 15:54   수정 2019-12-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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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 리스타트 플랫폼 개소식.(사진제공=경남도)
경상남도가 10일 통영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 리스타트 플랫폼 개소식을 열었다.

통영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은 폐조선소를 글로벌 복합단지로 조성해 지역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지난 2017년 경남 도내 유일하게 경제기반형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며 총 6772억 원(재정 417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통영시 도남동 일원의 폐조선소와 주변 주거지역을 재생한다.



통영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통영리스타트 플랫폼 개소를 맞아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사업 현장 일대(통영시 도남로 159번)에 ‘지나온 시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조선업 침체로 문을 닫은 폐조선소의 본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창업 지원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영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제안하고, 2017년 12월에 최종 선정된 ‘통영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이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총 6층 규모로 구축된다. 1~2층은 이벤트홀과 지역 소통공간, 3~4층은 취·창업 교육장과 창업공간, 5~6층은 취·창업 지원공간이 배치된다.

4층에는 문화·예술이나 관광·여행과 관련된 창업을 준비하는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 단체들이 무료로 입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18개 팀이 입주한다.

김경수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지역주민, 지방정부, 추진주최(LH) 3자가 함께 해나가야 한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과정에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경남도가 든든한 버팀목이 돼 통영의 도시재생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강석주 통영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변창흠 사장 등 도내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이선미 기자 flyorisun1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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