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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국제학술세미나 통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 국제교류 폭 넓혀”

2019 한탄강 지질공원 국제학술세미나 오는 14일 한탄강지질공원센터서 개최
일본 토야-우스, 이즈 반도, 시마바라 세계지질공원 관계자 참석

입력 2019-12-10 16:29   수정 2019-12-10 16:29



한탄강지질공원
한탄강지질공원.
경기 포천시가 한탄강 지질공원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대비하는 한편, 실질적인 국제교류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포천시는 오는 14일 ‘2019 한탄강 지질공원 국제학술세미나’를 한탄강지질공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지난 2015년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인증 이후 포천에서 다섯 번째로 열리는 국제 지질 학술행사로, 지질공원의 선진지로 불리는 일본 토야-우스 세계지질공원, 이즈 반도 세계지질공원, 시마바라 세계지질공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세미나 주제는 화산지형 지질공원의 가치와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양국 지질공원 간 교육프로그램 교류 및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는 우리나라 지질공원 체험교육 현황,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일본은 화산지형의 대표 지질공원인 토야-우스의 체험학습 사례와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토야-우스 지질공원위원회 위원장 겸 호쿠쇼대학 교수인 요코하마 히카루 박사는 사례발표와 함께 ‘화산지형 체험교육’을 직접 시연·진행한다.

한편 한탄강지질공원은 지난 2018년 11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제출했다. 올해 전문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받았으며, 9월에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총회에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여부는 내년 4월 최종 결정된다.

포천=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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