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비바100] IT·가전에 스며든 2020년 소비 트렌드 '편리미엄'에 주목하라

[스마트 라이프]

입력 2019-12-12 07:00   수정 2019-12-11 17:25
신문게재 2019-12-12 15면

‘편리미엄’이 2020년 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편리미엄은 최근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제시한 키워드로, 가격과 품질 못지않게 편리함을 중요시 여기는 소비 패턴을 압축해 표현한 것이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실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날로 커지면서 단순하고 반복적인 잡무를 줄여 개인 시간을 보장해주는 제품이 인기다.

유통업계에서 시작된 편리미엄 붐은 IT, 가전제품 매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의류관리 가전이다. 빨래를 널고 말리거나 드라이클리닝을 위해 세탁소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필수 가전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롯데백화점이 발표한 2019년 1~5월 생활가전부문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건조기와 의류관리기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신장률은 30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걱정 '뚝'보쉬 의류건조기

 

 

ㅁ
보쉬 퍼펙트 의류건조기 WTG86402RK.(사진제공=보쉬)

 

의류건조기는 ‘편리함’이라는 강점 덕에 인해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좁은 공간에서도 빨래를 완벽하게 건조하는 의류건조기의 장점은 미세먼지 이슈와 소형주택 중심의 시장 성향과도 맞물려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보쉬의 퍼펙트 의류건조기 WTG86402RK는 듀오트로닉 센서 기술이 적용돼 건조기 드럼 내부와 외부의 온도 및 습도 차이를 모니터링해 최적의 건조를 수행한다. 또 센서티브 드라잉 시스템을 탑재해 세탁물이 덜 마르는 것을 방지하고 에너지와 시간을 절약한다. 알레르기 플러스 프로그램이 적용돼 섬유에 묻은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 제거에도 탁월하다. 콘덴서 개폐가 가능해 직접 꺼내 물로 세척할 수 있으며 국내 정식 A/S를 지원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물 오염도 실시간 체크지멘스 식기세척기 

 

ㅁ
지멘스 실버이녹스 식기세척기 SN236I00ME.(사진제공=지멘스)

 

설거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가사노동 중 하나다. 설거지 부담을 줄이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는 식기세척기가 적합하다. 지멘스 실버 이녹스 식기세척기 SN236I00ME는 자동세척 프로그램이 있어 내장된 아쿠아 센서가 물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온도, 양, 시간 등을 제어한다. 이에 사용자는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대의 세척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자동문열림 기능으로 세척이 완료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내부 증기를 빠르게 배출한다. 건조시간 이후에는 공기 순환 기능이 빠르고 위생적인 건조를 수행한다. 부메랑형 물 분사기로 그릇에 물살이 직접 닿도록 설계돼 있어 잔여 세제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자동인식 마우스 '로지텍 MX 마스터3'

 

ㅁ
로지텍 MX 마스터 3.(사진제공=로지텍)

 

일상을 넘어 업무를 볼 때도 각종 편의기능이 포함된 제품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로지텍 MX 마스터 3는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들이 자주 사용하는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 앱에 대한 프로필이 기본으로 준비돼 있다. 마우스가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인식해 포토샵에서 가로 휠을 돌리면 브러쉬 크기를 조절되고, 워드에서는 확대·축소 기능이 작동한다.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작업자들이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미엄 마우스다.

자석 자기장을 활용한 매그스피드 휠은 일반 마우스에 비해 87% 더 정확하고, 이전 모델보다 90% 더 빠른 스크롤을 제공한다. 짧은 시간 안에 긴 문장을 조용하게 스크롤하고, 이미지는 픽셀 단위로 정밀하게 컨트롤 할 수 있어 전문가 수준의 디테일을 살리고 빠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엄지 손가락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엄지 휠과 앞·뒤로 가기 버튼은 이상적인 위치에 배치돼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기존 제품보다 편의성이 높다. 다른 운영체제의 컴퓨터 간(최대 3대)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는 로지텍 플로우, 커스터마이징 키를 설정할 수 있는 로지텍 옵션즈, 유리 등 어떤 표면에서도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한 다크필드 센서 등 로지텍의 프리미엄 편의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스마트헬맷 '세나 헤이카카오'

 

AA
카카오 세나 헤이카카오 헬맷.(사진제공=카카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 이동 중 전화나 메신저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세나 헤이카카오 헬멧은 헤이카카오 앱과 연동해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에서 지원되는 기능을 지원한다. △멜론 음원 검색 및 스트리밍 재생 △라디오 청취 △카카오톡 읽기 및 전송 △전화걸기 △날씨, 시간, 운세, 뉴스, 정보검색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 헬멧은 마이크와 HD스피커, LED, 배터리 등을 탑재한 블루투스 통신방식을 이용하며 음성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이용자들은 음성으로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스피커 볼륨 조절, “좌측 깜빡이 켜줘”와 같은 음성명령을 내릴 수 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