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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대학·전문대 수시 합격자 발표 후 인·적성면접 진행

입력 2019-12-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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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인.적성 면접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전문대 수시 합격자 발표 후 인·적성 면접 전형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 4년제 대학·전문대학 수시 합격자 발표가 마감됐다.

또한 지난 11~13일 수시 최초합격생을 대상으로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이 진행되며 정시모집 원서접수 이전까지 수시 추가합격 등록을 끝으로 모든 수시모집 일정이 마감된다.

김정환 입시 전문가는 “수시 합격이 확정된 학생들은 이후 수시 합격자 등록 과정에서 대학 이중등록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며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내년 수능 출제 범위 변경·수험생 감소 등 여러 요인으로 소신 지원보다는 안정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공개된 정시 가군 나군 다군 대학 명단 및 정시모집 일정에 따라 정시 수험생들의 진로 탐색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와중에,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진학을 대신할 대학 부설 교육기관들이 주목받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정시 기간까지 100%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되어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취업이 연계된다.

대학 캠퍼스 생활, 지방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제공,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진로로드맵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다양한 국가직 자격증 특강과 편입교육이 있는 학위과정으로 운영되며 매년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이 연계되는 IT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시 지원 횟수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입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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