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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스마트 건설사업 관리로 인천공항 4단계 사업

기존 PC버전으로 기반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구축

입력 2019-12-16 22:34   수정 2019-12-16 22:34

i-PMIS
인천공항 모바일 건설사업관리시스템(i-PMIS) 표출 화면.<사진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4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기존 PC 버전 기반으로 운영하던 시스템을 모바일에 적용해 확대운영 한다.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건설사업관리시스템(i-PMIS)을 모바일 버전으로 확대 운영한다.

인천공항 건설사업관리시스템(i-PMIS)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건설사업의 주요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해 관련 정보와 자료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건설행정 통합 플랫폼이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자들이 건설 지급자재 신청 및 승인처리 와 같은 행정업무를 건설현장에서도 손쉽게 처리하는 등 모바일에 기반한 스마트 건설사업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공사는 이와 함께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공정사진을 모바일 i-PMIS에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기존의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안전 및 건설 관련 자료의 공유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신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건설본부장은“이번 모바일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실무자와 건설사업 계약자의 관점에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는 스마트한 건설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사는 향후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와 모바일 i-PMIS를 연계함으로써,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참여 근로자의 자격·경력에 대한 등급체계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처우개선을 유도하고 동 제도가 국내 건설산업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19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약 4조840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을 골자로 한다.

2024년 제4활주로 신설사업과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명실상부한 세계 3대 공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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