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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은퇴 구상? “새 삶은 영화배우로 …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다”

입력 2019-12-29 10:47   수정 2019-12-29 10:47

UAE DUBAI SPORTS CONFERENCE <YONHAP NO-1788> (EPA)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은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헐리우드 스타라는 새로운 삶의 목표를 언급했다. 사진은 호날두가 지난 28일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스포츠 컨퍼런스에서 에서 인터뷰하는 모습. 연합뉴스


올해 들어 급격히 노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은퇴 가능성을 시사하는 인터뷰를 해 주목을 끈다. 그가 꿈꾸는 새 삶은 ‘할리우드 스타’였다.

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은퇴 이후의 삶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나는 영어 공부나 할리우드에서 영화 찍기 등 새로운 것에 집중하는 ‘새 삶’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잘 생긴 외모와 스타일 등에 걸맞게 그 동안 화려한 패션 센스를 자랑해 왔다. 결국 축구 은퇴 후 삶의 방향을 헐리우드 연예계 진출로 잡았다는 얘기다.

호날두는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여전히 원한다. 하지만,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고 해도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개인 최다 5회 우승, 발롱도르 5차례 수상 등 축구 선수로는 이룰 것을 모두 이룬 만큼, 앞으로는 다른 분야에서 다시 ‘가슴이 뛰는’ 일을 해 보겠다는 포부다.

호날두의 은퇴 가능성은 그 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확실한 자기관리로 20대 중반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는 호날두지만 유벤투스 이적 후 눈에 띄게 약해진 득점력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그는 올 시즌에 정규리그 10골을 포함해 모두 12골에 그치고 있다.


조성준 기자 ch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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