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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팬 사랑 받는 선수 되겠다" 안치홍, 롯데와 2년 26억 계약…최대 4년 56억원

입력 2020-01-06 14:33   수정 2020-01-06 14:33

안치홍
안치홍. 사진=연합
KBO리그 FA(자유계약) 준척급으로 꼽혔던 안치홍(30)이 롯데자이언츠에 새 둥지를 틀었다.

6일 롯데는 안치홍과 계약기간 2년 최대 26억원(계약금 14억2000만원, 연봉 총액 5억8000만원, 옵션 총액 6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롯데는 “2022년에는 2년 최대 31억 원의 구단과 선수 상호 계약 연장 조항이 있으며, 이 조항에 따라 연장이 실행될 경우 계약은 최대 4년 56억이 된다. 상호 계약 연장 조항에 따라 구단이 연장을 선택할 경우 선수는 계약 연장 또는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도 2년 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권리를 가지게 되며 이 경우 선수에게 바이아웃 1억원을 지급하며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고 세부 계약내용을 설명했다.

안치홍은 지난 2009년 기아에 입단해 KBO리그 통산 10시즌 1124경기 타율 0.300, 100홈런, 586타점을 기록했다. 수비부담이 많은 내야수임에도 거포 못지 않은 펀치력과 찬스에 강한 면모로 3번의 골든글러브와 2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안치홍은 “그동안 저에게 많은 애정을 주신 기아 타이거즈 팬과 구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 많은 시간 동안 고민을 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무엇보다 새로운 도전을 나선다는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롯데 구단이 보여주신 믿음에 보답하고 열정적인 롯데 팬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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