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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갈등에, 금값 6년8개월만에 최고

입력 2020-01-06 14:58   수정 2020-01-06 15:01
신문게재 2020-01-07 2면

안전자산 선호에 금값 6년8개월만의 최고치<YONHAP NO-4664>
중동 리스크로 안전자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제 금값이 6년8개월여 만의 최고치로 치솟은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의 골드바. (사진=연합뉴스)

 

6일 국제 금값이 6년8개월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위기 등 중동 리스크로 안전자산의 인기가 높아진 영향이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3% 오른 온스당 1588.13달러에 형성됐다. 이는 지난 2013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금 선물도 시카고상품거래소(CMX)에서 2.5% 오른 1590.90달러에 거래됐다.



산업용 귀금속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매연 정화 장치에 쓰이는 팔라듐 현물 가격은 이날 오전 1.2% 상승한 온스당 2013.90달러로 2000달러를 돌파했으며 은(2.49%), 백금(1.05%) 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더 고조된다면 금값에 추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 달러화, 일본 엔화 등과 함께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

홍보영 기자 by.hong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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