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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동 불안 확산에 합동대응반 꾸려 24시간 대응"

입력 2020-01-08 18:14   수정 2020-01-08 18:14

'중동관련 관계부처 합동대응반 회의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8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관련 관계부처 합동대응반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정부가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중동지역에서의 군사적 긴장 고조에 대응마련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8일 오후 김용범 1차관 주재 하에 중동 사태 관련 주요 부문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대응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재부 1차관이 총괄반장을 맡고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차관, 금융위 부위원장이 5개 반을 각각 이끌 예정이다.

금융시장반에서는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대(對)중동 익스포져(위험노출액) 등을 점검하고 금융·외환시장 불안 발생 시 시장 안정조치를 수행한다.

국제유가반은 국제유가 동향과 석유·가스 등 수급 상황을 살피면서 석유·가스 수급 불안이나 국제 유가 급등 시 조치에 나선다.

실물경제반은 수출, 외국인투자 등 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중동 수출 등 실물경제에 대응한다.

해외건설반은 중동지역 건설 수주와 현지업체 안전 등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수주했거나 공사 중인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는지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견고한 대외건전성 등에 비춰 볼 때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며 “엄중한 자세로 경계하고 냉철히 상황을 직시해 적시에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박명원 기자 jmw2021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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