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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기재부 장관 "미국·이란 간 긴장고조, 실물경제 영향 미미"

9일, 국회 찾아 사태 긴급 보고…"주가·금융시장 안정화되고 있다"

입력 2020-01-09 13:52   수정 2020-01-09 13:52

이란 사태 관련 보고 위해 국회 찾은 홍남기<YONHAP NO-1643>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오전 국회를 찾아 이란 사태에 따른 한국경제 대응 방안 등을 보고했다(연합).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와 관련해 “국내 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함께 여야 각 당 대표를 만나 대응안은 보고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전날 미사일 공격사태가 일어나고 많은 것 들을 염려했을텐데 의외로 주가, 금융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며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다. 미미하다”고 보고했다.



이어 “그 쪽을 통해 수입되는 원유가 3% 정도선이며 금융 시장에 미치는 부분도 3%대“라며 ”만약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 사건이나 공세가 이뤄지면 그 쪽을 통해 원유를 70% 수입하는 나라들에 위협이 초래될 수 있지만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고도 밝혔다.

중동 지역 교민 안전 대책과 관련해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아직 국민 피해가 없어 철수까지 고려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대신 출장·휴가 등 외부활동 자제 요청과 현장 경비 강화 쪽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에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원 기자 jmw2021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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