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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자유한국당 중앙위 부위원장, ‘청년 그리고 미래농업’ 이색 북콘서트 성황리에 성료

권오규 교수 초청 특강에 주민 반응 좋아

입력 2020-01-15 17:29   수정 2020-01-15 17:29

이동훈 자유한국당 중앙위 부위원장, ‘청년 그리고 미래농업’
이동훈 자유한국당 중앙위 부위원장. (사진제공=이동훈 부위원장)
이동훈 자유한국당 중앙위 부위원장(41)은 지난 11일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그의 저서 ‘청년 그리고 미래농업’ 북콘서트를 열었다. 특히 권오규 경북대 교수 초청 특강을 함께 여는 등 이색 북콘서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역 주민과 젊은 청춘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기존의 출판 기념회와는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을 선보였다.

이날 북콘서트에 참가한 주민은 재미있다는 반응과 함께 앞으로도 이러한 북콘서트 문화가 정착돼 지역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축제의 현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의 북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현장 축사에는 이수담 전 국회의원이, 서면 축사는 홍일표 국회의원과 유성식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비서관, 영상 메시지에는 이동복 성균관대 교수와 이재인 서울 강남병 당협위원장, 김수자 전 서울 중랑구의회 의장, 양금희 자유한국당 공천위원장 추천위원 등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김광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과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김재경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의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등도 축전으로 북콘서트를 축하했다.

이 부위원장은 북콘서트 환영사에서 안중근 의사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어록을 소개하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사나이 뜻을 품고 나라 밖에 나왔다가 큰일을 못 이루니 몸 두기 어려워라. 바라건대 동포들아 죽기를 맹세하고 세상에 의리 없는 귀신은 되지 말자”라고 안중근 의사의 어록을 소개했고 이어서 “우리 청년은 태산 같은 큰일을 준비합시다. 낙심 말고 겁내지 말고 용감하고 대담하게 나아갑시다”라고 강한 어투로 소개했다.

북콘서트에서는 스마트 팜을 경영하고 있는 김도헌 씨와 인도네시아에서 박사 과정에 있는 박범진 씨가 참가해 젊은 청춘의 고민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이 부위원장에게 농산물 수출시장의 어려움과 청년 농업인을 위한 지원 정책에 대한 질문과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이 부위원장은 “수출 농가 대책으로 농산물 수출 물류비 지원이 WTO 협약상 2024년이면 폐지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며 “농산물 공동브랜드 지원 강화, 해외시장개척 프로그램 개발, 해외 마케팅 지원, 농산물 안전성 검사 지원 등의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익형 청년 농부 월급제 시행으로 귀농농가의 소득 안정화 대책도 소개했다.

저자와 대화에서 한 시민은 “요즘 들어 국회나 정부에서 청년에게만 신경을 쓰고 어른들을 위한 정책에는 인색하다”고 질의했다. 이에 이 부위원장은 “어르신의 희생과 헌신 덕분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국내총생산(GDP)이 12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600달러를 기록했다”며 “국가는 이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적합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월 2회 제공하는 것과 같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우선 대상으로 치아 부실과 영양부족 병원 방문 횟수 및 의료비용이 급증하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고령친화식품을 지원해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확보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주=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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