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뒷심 강한 웰메이드 사극 영화 '국내 박스오피스 3위'

입력 2020-01-16 00:38

jqcz4202001030147586946
(사진=롯데엔터 제공)

'천문’이 국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7207명의 명을 모으며 국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192만 7122명이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베테랑 연기자 최민식과 한석규가 의기투합하여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이날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15일 개봉한 '해치지않아'가 거머쥐었다. 일일 관객수 10만 8089 명을 기록했다. 2위에 자리한 영화 '백두산'은 2만 988명을 기록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