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SM상선, 미국 포틀랜드 서비스 성공적 개시

입력 2020-01-16 11:03   수정 2020-01-16 11:03

FF
포틀랜드 터미널에 양하된 SM상선 컨테이너가 미국 각지로 운송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SM상선)
SM그룹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 SM상선이 미국 포틀랜드항만에 성공적으로 기항해 미주노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와 관련 SM상선은 PNS(Pacific Northwest Service)노선의 4360TEU 컨테이너선 ‘SM칭다오’호가 중국 닝보-상해-부산-밴쿠버-시애틀을 거쳐 지난 14일 미국 포틀랜드에 입항했다고 16일 밝혔다.

정기컨테이너 선사가 포틀랜드에 서비스를 취항하는 것은 2017년도 이후 처음이다. SM칭다오호는 컨테이너 약 200대를 포틀랜드에 양화했으며, 현지 수출 화주를 위해서는 330대 가량의 공컨테이너를 항만에 배치했다. 수출 화물은 주로 자동차 부품 및 가구, 생활용품, 의류 등이며, 수입 화물은 오레곤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목재, 사료 및 건초 등이 포함됐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한동안 정기 선사들의 기항이 끊겼던 포틀랜드에 SM상선이 서비스를 개설하고 기항함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기회 창출을 위해 SM그룹 차원에서 전사적 총력 기울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M상선은 철도 등 미국 현지 내륙운송 인프라 뿐 아니라 현지 항공운송 서비스와도 연계돼 물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