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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이 매입한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다이아 원석

1758캐럿짜리 ‘슈엘로’

입력 2020-01-16 17:25   수정 2020-01-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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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루이뷔통이 캐나다 광산업체 루카라 다이아몬드에서 구매한 역사상 두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원석의 사진. (루카라 다이아몬드·루이뷔통 제공=연합)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원석이 프랑스 패션그룹 루이뷔통의 손에 들어가 이목을 끈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루이뷔통은 캐나다 광산업체가 보츠와나에서 발견한 1758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 ‘슈엘로’(Sewelo·희귀한 발견)를 최근 매입했다.

190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310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 ‘컬리넌’ 다음으로 크다.



구매자가 나서지 않은 상황에서 루이뷔통이 원석을 매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원석을 얼마에 사들였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루이뷔통의 마이클 버크 최고경영자(CEO)는 “수백만 달러 규모”라면서, “우리가 고급 보석류에 그처럼 중점을 둘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크 CEO는 평소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다이아몬드를 손에 들고 미소 지었다고 전했다.

LVMH가 지난해 말 미국 보석업체 티파니앤드컴퍼니를 인수한 데 이어 역대 2위 크기의 슈엘로 다이아몬드까지 매입하면서 고급 보석시장을 석권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고 NYT는 평가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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