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조명래 장관(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지난 16일 2020환경동우회 정기총회 및 환경부 정책보고회‘에서 전직 장·차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환경부) |
환경부는 조 장관이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전직 환경부 장·차관 등을 초청해 ‘2020환경동우회 정기총회 및 환경부 정책보고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2020년 주요 환경정책을 설명하고 정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장관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하고 혁신과 미래 가치를 보호하는 환경정책을 추진하겠다’라는 올해 환경부의 정책방향을 밝혔다. 이어 환경 현안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규·김명자·곽결호 전 장관, 전병성·이병욱 전 차관 등이 참석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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