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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선두와 3타 차 공동 14위

잭 블레어·그레이슨 머리, 8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이경훈은 4타 차 공동 37위
리키 파울러, 1타 차 공동 3위…복귀전 나선 노승열은 3언더파

입력 2020-01-17 13:20   수정 2020-01-17 13:20

임성재
임성재.(AFP=연합뉴스)
임성재가 2019-2020 시즌 올해 처음으로 미국 본토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 상금 6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스타디움 코스 내 라킨타 컨트리클럽(파 72·70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에는 이날 라킨타 코스에서 경기를 치른 잭 블레어(미국)와 스타디움 코스(파 72)에서 경기를 치른 그레이슨 머리(미국)가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아시아인 처음으로 PGA 투어 ‘올해의 신인’ 상을 받은 임성재는 이번 시즌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페덱스컵 순위 9위에 자리했다.

때문에 임성재는 PGA 투어 홈 페이지에 발표한 이번 대회 파워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려 강력한 우승 후보다.

특히 임성재는 지난 주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 오픈에서 마지막 날 막판 실수로 톱 10 진입에 실패한 임성재는 이날 보기 없는 무결점 경기를 펼치며 선두와 3타 차를 보이며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3번 홀(파 3)에서 첫 버디를 잡은데 이어 파5 홀인 5번, 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이후 10개 홀 연속 파 행진을 이어가던 임성재는 마지막 17번 홀과 18번 홀(이상 파 4)에서 각각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에는 선수들이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7113야드),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 72·7159야드), 라킨타 컨트리클럽을 돌며 경기한 뒤 마지막 날 PGA 웨스트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리키 파울러(미국)는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선두와 1타 차를 보이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 주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했던 이경훈은 이번 대회 코스 중 가장 어려운 것으로 꼽히는 PGA 웨스트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와 4타 차를 보이며 공동 37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8월 군 복무를 마치고 2년 3개월 만에 PGA 투어 복귀전에 나선 노승열은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경기한 안병훈(29)은 이 대회 주최자인 필 미컬슨(미국) 등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74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같은 코스에서 15오버파 87타로 마친 후 기권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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