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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영화 '신문기자'로 日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받아

입력 2020-01-17 18:33   수정 2020-01-18 02:46

신문기자
영화 ‘신문기자’에서 열연한 심은경.(사진제공=팝엔터테인먼트)

배우 심은경이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6일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심은경은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의 우수 여우주연상에 선정됐다.

 

‘신문기자’는 도쿄신문 사회부 소속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의 동명 저서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정부의 거대한 힘에 맞써 진실을 추적하는 한 여성 기자의 분투를 그린다. 

 

심은경은 극중 주인공 요시오카 에리카 역으로 열연했다. ‘신문기자’는 아베 총리 부부의 사학 스캔들을 연상시키며 현 정권을 비판한 영화로 주목받은 영화. 

 

지난 2017년부터 일본 진출을 겨냥해 온 심은경은 유창한 일본어와 남다른 연기력으로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작년 국내 개봉에 맞춰 내한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일본에서는 한달도 채 되지 않는 단기간에 영화를 촬영한다. 그러한데도 심은경은 훌륭한 표현을 보여줬다. 

 

일본어라는 높은 허들도 훌륭하게 넘어줬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1978년 시작된 일본 아카데미상은 주요 부문의 우수상을 시상하고 시상식 당일 우수상 수상자들 중 최우수상을 발표한다. 이로써 심은경은 오는 3월6일 도쿄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다른 4명의 일본 배우들과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놓고 경쟁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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