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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로 해외사업 확장

현지 공기업과 손잡고 인니 공항사업 박차…바탕공항사업 공동참여

입력 2020-01-17 23:30   수정 2020-06-04 15:08

인천공항공사, 인니 현지 공기업과 해외사업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풀만 자카르타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 공항 투자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중동 및 아시아 등 전 세계를 상대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인도네시아 풀만 자카르타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 및 인도네시아 건설 공기업 PT Wijaya Karya(이하 “WIKA”)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또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 공항 투자개발사업(PPP)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각 사의 비전을 상호 공유하기 위한 비전 워크숍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공사가 지난해 9월 새롭게 수립한 “新비전 2030”을 비롯해 각 사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공유함으로써 바탐 항나딤 공항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인천공항공사는 AP1 및 WIKA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 공항 투자개발 사업의 수주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공사는 바탐 항나딤 공항사업 외에도 인도네시아, 중동 등 전 세계 공항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AP1과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 합의서는 지난해 8월 공사와 AP1이 체결한 “인천공항공사 · AP1 간 해외사업 동반추진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보다 한층 높은 수준의 협력관계를 포함하고 있다. 

 

공사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항공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향후 중동지역 공항개발 사업에도 공동 진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2018년 4월 1400억 원 규모(1만2760만 달러)의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위탁운영사업을 수주해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중동, 아시아, 동유럽 등 전 세계로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국내기업과 동반진출을 추진함으로써 국가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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