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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6타 줄여 공동 6위…선두와 4타 차

리키 파울러·스코티 셰플러, 15언더파로 공동 선두

입력 2020-01-18 11:04   수정 2020-01-18 12:12

임성재
임성재.(AFP=연합뉴스)

 

임성재가 2019-2020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 미국 본토 첫 대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 상금 6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 72·7159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이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전날보다 8계단 상승하며 공동 6위로 자리했다.

선두에는 리키 파울러와 스코티 셰플러(이상 미국)이 15언더파 129타로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 4타 차를 보이며 선두 경쟁에 뛰어 든 임성재는 전날 라킨타 컨트리클럽(파 72·7060야드)에서 치른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았고, 이날은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11번 홀과 12번 홀, 17번 홀과 18번 홀에서 각각 2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임성재는 1번 홀(파 4)에서 이번 대회 첫 보기를 범하며 상승세를 멈췄다. 하지만 이후 파 5홀인 4번 홀과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흔들림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9번 홀(파 4)에선 두 번째 샷을 홀 앞 가까이 떨어뜨리고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깔금하게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에선 선수들이 사흘간 PGA 웨스트(파 72·7113야드),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라킨타 컨트리클럽을 돌며 경기한 뒤 컷을 결정하고, 마지막 날엔 PGA 웨스트에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임성재는 3라운드를 이번 대회 코스 중 가장 까다로운 것으로 평가되는 PGA 웨스트에서 경기를 펼친다.

파울러와 셰플러는 이날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나란히 8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이어 앤드루 랜드리(미국)도 이날만 8타를 줄여 14언더파 130타로 1타 차 3위에 올랐고, 토니 피나우(미국)는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13언더파 131타로 전날보다 무려 45계단 뛰어 올라 4위를 달렸다.

이경훈은 이날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3타를 줄여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공동 39위, 지난해 8월 군 복무를 마치고 2년 3개월 만에 PGA 투어 복귀전에 나선 노승열은 이날 1타를 잃어 2언더파 142타로 안병훈, 이번 대회 주최자 필 미컬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10위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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