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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남북관계 개선 美 지지 입장 재확인"

입력 2020-01-18 13:18   수정 2020-01-18 13:19

ZZZ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연합)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미국의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갖고 미국의 대북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과의 만남에서 주고 받은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는 “남북관계 개선 자체에 대한 미국의 일관된 지지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미가 남북관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항구적 평화 정착에 관해서 긴밀히 공조해나가도록 한다는 데 대해서도 합의했다”고 말했다.

또 “북한의 의도가 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해 논의했다”며 “지금 한미 간 공통된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북한으로 하여금 대화로 다시 불러들일 수 있을까, (북한이) 여러 가지 계기에 도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도발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두 가지에 대해 공조방안을 항상 얘기하고 있다”며 “미국은 북한의 도발을 막아놓은 상황에서 대화로 불러내는 것을 제일 중심되게 얘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북관계 개선과 관련해선 “사실 이것도 한미 간에 협의해왔던 어떻게 하면 북한을 대화로 끌어들일 수 있고 도발을 저지할 수 있느냐 하는 맥락에서 한 것”이라며 “이 문제는 한미 간 협의가 이제 시작됐고 시간을 끌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빨리 협의를 진행시켜 나가면서 속도감 있게 같이 협의를 진행해 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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