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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필 사무총장,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 지키기’ 출판 기념회 개최

대구공항 지킴이로 활동했던 1000일간의 기록 담아

입력 2020-01-18 23:00   수정 2020-01-18 23:00

강동필 사무총장,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 지키기’ 출판 기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 지키기’ 출판기념회 장면. (사진제공=강동필 사무총장)
대구공항 사수를 주장하며 9일간 단식농성을 벌였던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지키기 운동본부’ 강동필 사무총장이 15일 달서구 진천동 피에스타에서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강 사무총장은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 지키기’라는 저서를 통해 대구공항 지킴이로 활동했던 1000일간의 기록을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정치인과 시민단체 관계자, 지인 등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성황을 이뤘다.



강 사무총장은 “대구공항을 지키기 위해 시민과 함께했던 역사를 기록하고 새로운 차원으로 운동을 승화시키기 위해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콘서트는 “대구시민의 소중한 자산이며 70% 이상의 시민이 원하는 대구민간공항 지켜야 하는 이유와 대시민 홍보운동, 서명운동, 9일간의 단식 등 1000일간 지속해온 활동을 주제로 조영창 와장창TV대표와 더불어 대담과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강 사무총장은 “세계 최고의 접근성을 지닌 도심 공항이며 한번 없애면 다시는 만들 수 없으며 대구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자산인 대구공항을 시민과 함께 지키고 지역 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지역에 비해 턱없이 적은 예산을 확보하고 대구의 현안 사업과 시민의 절대적인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며 중앙정치에서 존재감도 없는 현재의 대구 정치 상황을 개선하고 문제점 해결에 앞장서서 행동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강 사무총장은 그동안 시민활동으로 대구공항 지키기 운동을 주도해 왔으나, 정치적 역량의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대구공항지키기 운동을 정치적으로 승화하기 위해 직접 정치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그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달서을에 출마하기로 하고 최근 입당원서를 제출했으며 조간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경남 합천 출신인 강 사무총장은 거창 대성고와 영남대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감정평가사로 근무하고 있다. 영남대 겸임교수, 대법원 전문심리위원, 경북개발공사 BSC자문위원, 백인포럼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대구=송지나 기자 sjna111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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