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GS건설, 유럽·미국 모듈러사 3곳 인수…국내 업계 최초·최대

입력 2020-01-21 09:12   수정 2020-01-21 15:57
신문게재 2020-01-22 13면

clip20200121091015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20일(현지시각) 폴란드 단우드 본사에서 열린 인수 축하 행사에서 야첵 스비츠키 EI 회장과 함께 인수를 마무리하는 서류에 서명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제공=GS건설]

 

GS건설이 미국과 유럽의 선진 모듈러 업체 3곳을 동시에 인수해 글로벌 주택건축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건설사가 해외 선진 모듈러 업체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일뿐더러 각각 3 社의 전문분야와 주요 영업지역이 상호 보완적으로 이상적인 전략적 조합을 갖추게 됐다.

GS건설은 폴란드 비아위스토크에 있는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회사 단우드(Danwood S.A) 본사에서 허윤홍 신사업부문 사장, 야첵 스비츠키 EI(Enterprise Investor) 회장, 야로스와프 유락 단우드 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단우드 인수계약서에 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허 사장은 16일(현지시간)에는 영국 소재의 철골 모듈러 전문회사 엘리먼츠(Elements Europe Ltd) 인수를 마무리했다.



아울러 GS건설은 미국의 철골 모듈러 전문회사인 S사의 인수도 주요 사항에 대한 협의를 마친 상태로, 내달 중 본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건설업계에서 해외 모듈러 3사 동시 인수는 최초이자 최대 규모다.

허윤홍 GS건설사장은 “이번 인수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GS건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며 “인수업체간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모듈러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