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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갈등' 지하철 파업 유보…21일 정상 운행

입력 2020-01-21 09:29   수정 2020-01-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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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 (사진=연합)

서울 지하철 1~8호선이 21일 정상 운행한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이날 “공사의 노동시간 개악철회와 원상회복을 수용하기로 최종결정하고 21일 공사와 실무교섭을 개최하기로 했다”며 “예고한 부당업무 지침거부투쟁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약 두달여간 이어진 노사 갈등에 서울교통공사는 전날 “운전시간 조정을 잠정적으로 철회하겠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서울교통공사 측은 직원 휴가 등을 위해 취업규칙에 따라 승무원의 운전시간을 12분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해 왔다.

반면 노조는 “사측이 인력 부족 문제를 근로시간 확대로 해결한다”며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해 갈등을 빚어왔다.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양보와 협력의 모범적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시민 안전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당장의 파업은 막았지만 사측과 노조의 갈등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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