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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서 위조 논란' 최현석…'수미네 반찬'도 통편집

입력 2020-01-21 09:54   수정 2020-01-21 09:54

최현석 수미네 반찬 편집
사진=tvN
사문서 위조 등 논란을 빚었던 셰프 최현석이 대표 출연 프로그램인 tvN ‘수미네 반찬’에서도 통편집된다.

tvN은 지난 20일 “이번 주 방송에서 최현석 출연 분량은 모두 편집한다”며 “향후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최현석은 이달 19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분 편집에 이어 두 번째 편집을 당하게 됐다.

최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은 지난해 5월 계약 만료를 6년 앞둔 시점, F&B 회사 설립을 준비 중인 한 시행사로부터 이직을 제안 받았다. 최현석과 A씨 등은 시행사 측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자 플레이팅 컴퍼니와의 원본 계약서를 폐기하고, 자신들의 손해배상 범위를 축소시키는 가짜 계약서를 만들었다.

이후 최현석은 위조된 계약서를 증거로 지난해 6월 말 플레이팅 컴퍼니를 상태로 매니지먼트 해지 소장을 접수, 8월에는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신생 F&B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씨 등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조사 중이며, 최현석은 “A씨 등이 위조를 했고 나는 사인만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최현석은 18일 현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2018년 8월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과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사건 종결로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문제에 대해서는 “그와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았지만 이후 서로 입장을 이해해 합의서를 작성했고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며 “새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 보도 내용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반성한다”며 “앞으로 나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사과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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