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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도시 인천…청년고용률 9분기째 1위, 49.8% 고공 행진

유유기지 2호점 개소·명장의 기술전수·스마트산단 추진

입력 2020-01-21 09:49   수정 2020-01-21 09:49

인천시 청년고용률 9분기 연속 1위
인천시 청년공용률 지표.<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올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청년 취업·일자리 지원’을 위한 정책은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탐색하고, 자립·성장하도록 돕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인천의 청년 인구(만 15~39세)는 전체 인구의 29.2%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다.



청년들의 경제활동도 활발해, 청년고용률(만 15~29세) 2017년 4분기부터 9분기 연속 특·광역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3분기 인천의 청년고용률은 48.4%, 4분기는 49.8%로 오름세며 동기간 전국 평균은 43.9%, 44.1% 수준이다.

인천시는 부평구에 청년활동 공간 유유기지 2호점(부평구 부평대로 301, 청천동)을 새롭게 꾸며, 2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2017년 미추홀구 JST 15층에 문을 연 유유기지 1호는 청년들이 본인의 적성을 탐구하고 도약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인천 청년들의 아지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유유기지 1호점에서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시계획형 주민참여예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청년들이 배우고 싶은 다양한 주제로 학과를 개설해 운영하는‘청년이 직접 만드는 청년학교’프로그램이 신설되며, 청년들이 연구역량과 활동경험을 발휘할 수 있는‘청년프로젝트 지원’사업도 운영될 예정이다.

투모로우시티에 문을 열 ‘스타트업·벤처폴리스, 품’은 올 하반기 쯤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밖 에도 지난해 2월 인천아이티(IT)타워에 문을 연 ‘인천창업카페(Incheon Start Up Cafe)’와 ‘실감콘텐츠제작지원센터’는 예비창업가를 위한 교육, 동아리지원, 실감콘텐츠 제작 전문장비 등을 제공한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소통과 협업이 이뤄지도록 카페형 열린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시는 신규사업으로 올 하반기부터 경제적으로 취약한 1인 가구, 취·창업 재직 청년에게 월 10만원씩 지원해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월세 지원 대상은 만 19~39세이며, 올해 지원 규모는 약 400명이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사업으로,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급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에 사용이 가능하다.

올해는 320명으로(지난해 280명)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며, 작년보다 모집일정을 앞당겨 3월중에 공고, 4월중에 대상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드림 For 청년통장은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3년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 360만원에 시에서 640만원을 지원해 3년 후 1000만원 목돈마련이 가능하도록 생애 1회 지원한다.

지난해 310개 통장이 개설됐으며, 올해는 신규로 400명을 모집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천시는 재정난으로 2013년부터 중단했던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2019년 1학기 학자금 대출분부터 재개해 지난해 1511명이 지원을 받았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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