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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힘 합쳐서 행동 나서야"…류준열, 호주 산불 구호 단체에 후원금 기부

입력 2020-01-21 13:48   수정 2020-01-21 13:48

류준열 기부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호주 산불 구호 활동 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21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류준열이 유례없는 산불로 고통을 겪는 호주의 피해 복구와 현장 조사,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주 산불은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남한보다 넓은 면적인 1100만 헥타르(11만㎢)를 불태웠으며 29명이 목숨을 잃었고 1400채가 넘는 집이 불탔다. 캥거루, 코알라 등 야생동물 10억마리 이상이 떼죽음을 당했다.



이에 류준열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호주 산불 사태를 보면서 기후변화 문제의 중대성을 더욱 심각하게 느끼게 되었으며, 이와 같은 기후 재난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보태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불 피해가 호주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전 세계의 문제이며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힘을 합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채정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후원국장은 “며칠 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덕분에 일부 산불이 진화되긴 했지만, 동부지역 불은 대부분 꺼지지 않고 있고, 불에 탄 잔해들이 강과 호수에 대거 유입되면서 수질 오염 등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류준열 씨의 후원이 한국 시민에게 호주 산불 문제, 더 나아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시급성을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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