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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올해 전국 집값 0.9% 떨어질 것”

입력 2020-01-21 14:22   수정 2020-01-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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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한국감정원은 올해 전국 매매가격이 0.9%하락 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 매매시장은 12·16 대책 발표로 고가 주택가격의 움직임 둔화가 예상되며, 대출규제와 보유세 강화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한국감정원은 21일 ‘2019년도 부동산 시장 동향 및 2020년 전망’을 발표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0.8%, 지방이 1.0%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감정원은 “12·16 대책이 재건축이나 신규주택에 대한 과도한 투자심리와 자금 유입을 막아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3기 신도시 조기공급이 시장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해 서울·수도권은 안정화되고, 지방은 기존의 공급물량으로 하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0.4%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수도권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지방에서만 1.2%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한국감정원은 올해 주택 전세 시장에 대해 “신축 아파트 전셋값 상승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나, 3기 신도시 조기추진 등 지속적인 공급 신호로 전국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수도권 외곽과 지방은 누적된 신규 주택공급물량으로 하락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주택 거래량은 전년 대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고가주택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올해 주택매매거래량은 2019년 대비 0.7% 감소한 80만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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