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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차익 실현 매물에 코스피·코스닥 1%대 동반 하락

코스피 2239.69, 코스닥 676.52로 1% 하락 마감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세에 22.95포인트 하락… 삼선전자도 1.6% 내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대부분 하락세

입력 2020-01-21 16:19   수정 2020-01-21 16:26

코스피 하락 마감<YONHAP NO-3635>
코스피가 22.95포인트 내린 2,239.69로 장을 마감한 21일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밀려 2240선을 내주면서 2230선까지 후퇴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95포인트(1.01%) 내린 2239.69로 마무리됐다. 장 초반 방향성을 잃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지만 점진적으로 낙폭을 키워 2238선까지 떨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과 기관은 각각 2038억원, 185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603억원을 순매수 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9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81%), 건설업(0.37%), 비금속광물(0.29%), 통신업(0.29%)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6% 떨어지면서 전날 상승폭을 반납했다. SK하이닉스(-0.60%), 네이버(-2.93%), 현대차(-0.85%), LG화학(-2.68%), 현대모비스(-2.03%), 포스코(-1.21%), LG생활건강(-3.17%)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바이오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신한지주(0.24%)와 SK텔레콤(0.21%)은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금융투자업계는 최근 최근 상승세를 코스피가 차익 실현 등 조정 측면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센터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스피 상위 종목들이 최근 상승분을 소폭 반납하는 등 숨고르기에 들어가 코스피 하향조정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진단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2억2396만9000주, 거래대금은 5조4745억2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32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89개 종목이 하락했다. 88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3.47) 보다 6.95포인트(1.02%) 내린 676.52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 주체별로 개인은 1841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7억원과 1316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1.58%)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케이엠더블유(5.80%)만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31%), 에이치엘비(-2.48%), CJ ENM(-1.36%), 펄어비스(-1.30%), 스튜디오드래곤(-0.96%) 등 코스닥 종목은 이날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10억1169만주, 거래대금은 5조4897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8.90원(0.77%) 오른 11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홍예신 기자 yea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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