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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규 창원시 전 부시장, 제21대 총선 출마 공식 선언

22일 예비후보 등록, 총선 레이스 돌입

입력 2020-01-21 18:06   수정 2020-01-21 18:06

이현규
이현규 창원시 전 제2부시장이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이현규캠프)
이현규 창원시 전 제2부시장이 제21대 총선 마산합포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1일 이 전 부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마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마산 토박이로 마산 분들의 사랑을 먹으며 성장해 왔고 지금의 자리에까지 올 수 있었다. 기회를 주신다면 남은 힘을 다 바쳐 고향 마산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과거의 굴레에 마산을 가둬 둔 채 반성도 없는 오랜 수구세력과 마산 재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려는 미래세력 간의 대결이라고 규정했다. 굳게 닫혀 있는 마산 부흥의 빗장을 과감히 열어젖히고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찬란했던 과거 마산의 영광을 다시금 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발목잡기에 혈안이 된 수구 세력들은 아직도 과거의 영광에 취해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낡은 공식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30년간 보수 세력은 마산을 살리겠다며 큰소리 뻥뻥 쳤지만, 공수표만 남발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현 마산의 상황에 대해 “대한민국 7대 도시의 자부심 가득했던 마산이지만 경제는 낙후되고 문화와 교육은 빛을 잃어가고 있다. 서민의 삶은 더욱 궁핍해져 가는 가운데, 재도약의 발판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마산의 부흥을 위한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한 그는 “마산 해양신도시를 최고의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조성해 마산 경제부흥의 거점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오동동, 창동 등 구도심 권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구도심의 역사는 보존하고 복지시설과 교육인프라는 더욱 늘리며 시민 생활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구산면 일원은 천혜의 해안선을 활용한 복합 해양관광 단지로 탈바꿈시키고, 국도 5호선 구산~거제 구간을 개설하여 거제·창원·부산으로 이어지는 광역관광권역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또 “삼진 지역과 농어촌 권역 어르신들의 노후 삶을 책임지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규모 정부 지원 유치로 생활SOC를 크게 늘리고,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과 어촌뉴딜 300 사업도 확대할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평소에는 얼굴도 잘 비치지 않다가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는 위선적인 정치꾼이 아니라, 지역주민들 곁에 늘 머무르겠다”고 했다.

이현규 창원시 전 부시장은 “말단 공무원에서 창원시 제2부시장으로 마무리했던 제 평생의 공직생활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꿈을 마산의 부흥과 새 시대를 여는데, 남김없이 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마산합포구 진북면 출생인 이 전 부시장은 1975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마산시 총무과장, 함안군 부군수, 창원시 균형 발전실장, 경상남도 보건복지국장, 경상남도의회 사무처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1년 6개월간 창원시 제2부시장의 중책을 맡아 △시민참여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새로운 관광기반시설 확충과 해양관광 활성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 373억 확보 △창원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스마트한 안전도시 조성 △창원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도심 상업지역 주차난 해소 △정체된 재개발정비사업 돌파구 마련 △수영할 수 있는 마산만 만들기 추진 등에 기여했다., 창원시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하다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13일 퇴임한 바 있다.

이 전 부시장은 내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창원=이선미 기자 flyorisun1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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