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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대상 2연패 ‘대세’ 최혜진, 2월 LPGA 투어 2개 대회 초청 받아 출전…‘우승 도전’

작년 '신인상' 조아연도 2개 대회 출전…작년 시즌 KLPGA 투어 3승 임희정은 빅 오픈 출전

입력 2020-01-21 17:58   수정 2020-01-21 17:59

최혜진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KLPGS 투어 ‘대세’ 최혜진.(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최혜진이 오는 2월 호주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개 대회에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또 지난해 KL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조아연도 2개 대회에서, 신인으로 작년 시즌 3승을 올린 임희정은 1개 대회에 초청 받아 출전한다.

최혜진과 조아연은 오는 2월 6일 호주 빅토리아의 13번 비치 골프 링크스(파 73·6625야드)에서 개막하는 ISPS 한다 빅 오픈(총 상금 110만 달러)와 이어서 호주 애들레이드 인근 그레인지 골프클럽(파 72·6648야드)에서 13일 개막하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 상금 130만 달러)에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임희정은 빅 오픈에만 출전한다. 

 

조아연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조안연.(사진=KLPGA)

 

이들의 출전은 LPGA 투어 홈 페이지 각 대회 출전 선수 명단을 통해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중순 베트남으로 떠나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최혜진은 작년 시즌 K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1승 포함해 5승을 올리며 상금과 평균타수 1위와 대상을 수상하며 ‘대세’로 군림했다.

올해로 KLPGA 투어 데뷔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최혜진은 올해 첫 출전 대회를 LPGA 투어 대회로 삼아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혜진은 지난해 연말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에 가진 브릿지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 시즌 목표로 “지금까지 이뤘던 결과물보다는 더 나은 기록을 작성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는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5승 이상을 올리고 상금과 평균타수 부문 역시 1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도 ‘대세’로 군림하겠다는 포부로도 받아들여 진다.

또 최혜진은 “내년 시즌 LPGA 투어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어 기회가 된다면 LPGA 투어 대회에 최대한 많이 출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최혜진은 전지훈련 동안 “체력 훈련은 기본이고 숏 게임과 퍼트에 중점을 둘 것이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출전은 자신이 세운 목표 달성을 위해 큰 의미를 가지고, 우승에 도전 올해 LPGA Q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진출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도 해석된다. 또한 2개 대회 출전은 본격적인 KLPGA 투어 개막에 앞서 실전 경기 감각을 익히기 위한 좋은 경험으로도 여겨진다.

작년 시즌 KLPGA 투어 2승을 올리며 신인 돌풍의 주인공이었던 조아연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월 초 호주로 이동할 계획인 것으로 보여 진다. 

 

임희정 10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임희정.(사진=KLPGA)

 

작년 시즌 신인으로 KLPGA 투어 3승을 올렸지만 신인상을 놓친 임희정도 빅 오픈에 초청받아 출전해 올 시즌을 시작한다.

작년 시즌 KLPGA 투어의 흥행 메이커였던 최혜진을 비롯한 조아연, 임희정이 이번 LPGA 투어 대회에서 승전보를 전할 지 주목된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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